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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제동 이야기가 있는 게스트하우스 시울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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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시울1길 2 (소제동)
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 시울마실

장소: 대전 동구 시울1길 2(소제동)

대전역 뒤쪽의 소제동은 1904년 대전역이 생긴 이후 일본 철도공사 종사자들과 기술자들이 집단으로 거주한 철도관사촌입니다. 한때 흥했던 그곳은 전쟁과 도시화로 버려졌고, 빈집이 2천개가 넘는 곳이 되었습니다. 그곳에 유현민 작가가 들어와 소제관사 42호를 ‘소제창작촌’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소제창작촌 근처의 빈 집에 시울마실, 293빈집 등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들은 모두 사람이 떠난지 오래된 집이고, 마을 주민들의 배려로 탄생한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