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울2길 골목길에 위치한 작은 갤러리를 둘러보니 정말 색다른 정취가 물씬 풍기지요? 이런 빈집을 활용하여 원형을 그대로 보존한 채 운영하고 있는 갤러리와 함께 꼭 소개해주고 싶은 곳, 바로 이야기가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세 개의 전시공간에서 레지던스하는 외부 작가가 머물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여러곳에서 온 작가들이 짧게는 1개월에서 길게는 수개월 머물다 가기도 한답니다. 이곳에 머물고 있는 외국 작가들과 우연히 만날 수도 있으니 꼭 방문해 보셔야 겠죠? <이 가이드는 한국관광공사 김하림 님의 목소리 재능 기부로 녹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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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제동 이야기가 있는 게스트하우스 시울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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